[스크랩] 이엠/환경을 지키는 EM사용법.
<!-BY_DAUM->
EM이라고 다들 많이 들어 보셨지요...
들어보기는 했는데 선뜻 어떻게 상용하는지 몰라
이엠 좋다고는 아는데 아직 사용하고 있지 않은 가정에서는
잘 보시고 당장 새행해 보시기 바랍니다.
EM은 Effective Micro-organisms의 머리글자를 딴 약자로서 유용한 미생물들이란 뜻입니다.
일반적으로 효모, 유산균, 누룩균, 광합성 세균, 방선균 등 80여 종의 미생물이 들어 있어 악취 제거,
수질 정화, 금속과 식품의 산화방지,남은 음식물 발효 등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러한 유용 미생물들은 인류가 오래 전부터 식품의 발효 등에 이용해 왔던 미생물들입니다.
이러한 미생물들은 서로 공생하며 부패를 억제하여 자연을
소생
의 방향으로 이끌어 줍니다.
쌀을 씻을 때 미리 패트병을 준비합니다.
우리집은 남편이 술을 좋아하여 술병이 많습니다.
쌀을 씻은 물을 패트병에 담습니다. 꼭지에서 요만큼 덜 차게 부으시면 됩니다.
EM원액과 당밀이 있어야 됩니다.
주위에 유기농매장(초록마을,자연드림,한살림매장,가톨릭농민회, 생협 등등)에서
'이엠' 주세요~ 하면 오천 얼마하는 이엠과 '당밀'주세요~하면
이엠보다 싼 당밀을 사실 수 있습니다. 당밀은 설탕을 만들고 남은 찌꺼기입니다.
요즘은 인터넷으로 못사는 것이 없지요 인터넷으로도 살 수 있습니다~
밥숟가락으로 각각 두스푼씩 넣으면 됩니다. 어디요? 쌀씻은 물에요. 쭈르륵~
이엠 두 스푼. 당밀 두 스푼.
저는 사용한지 오래 되어 스푼 없이 그냥 넣어도 잘 하지요~
두스푼을 꼭 맞추지 않아도 되요. 대충 넣어도 발효가 잘 되지요.
각각 두스푼씩 넣었으면 뚜껑을 닫고 거꾸로 들고 흔들어 줍니다.
이렇게 이엠을 가정에서 사용하면 물의 오염도 줄이고 공기의 오염도 줄이고
가족의 건강도 지킬 수 있습니다.
뚜껑을 살짝 돌려놓고 7일후 사용합니다.
저는 오늘 세통을 만들었습니다. 이렇게 차례데로 줄을 세워 놓고 앞에 것 부터
빼서 쓰면 됩니다. 저는 오늘 앞에 있는 주홍색 통에 이엠 발효액을 먼저 씁니다.
이렇게 빼낸 자리를 다시 앞당겨 놓고 빈자리가 생기면 다음 쌀 씻은 물로
다시 만들어 놓습니다. 팽창하는 걸 방지하기 위해 뚜껑을 살짝 열어 놓습니다
집안에 온도가 높으면 사일만에 사용 할 수 있구요
더운 여름에도 삼사일이면 사용이 가능합니다..
이엠발효액 오른쪽에는 튀김하고 나온 식용유를 모아 두었습니다.
나중에 빨래 비누 만드는 것도 알려 드릴게요~
그릇에 물과 이엠발효액을 썪습니다. 보통 500배 1000배 희석하라고 하는 데
저는 대충 물의 빛갈과 그릇의 오염에 따라 달리 합니다. 기름기가 많은 설거지는
좀 더 탁하게 하시면 됩니다.
이엠 발효액으로 설거지를 하면 주부 습진 절대~!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구수하니, 설거지 잘 되고 있습니다.
몸에 해로운 세제 대신 먹어도 좋은 이엠 발효액으로 가족의 건강을 지켜 보시기 바랍니다.
그 밖에 여러가지로 쓰임이 무궁무진합니다.
발효액을 희석하여 샴푸대신 머리를 감아도 좋습니다
화장실 변기와 씽크대 하수구, 신발, 신발장, 재털이, 애완동물 등
냄새가 나는 곳에 쌀뜨물 발효액 또는 희석액을 뿌려줍니다.
애완동물의 집이나 먹이에 뿌려주면 악취와 기생충의 서식을 막아줍니다.
세탁, 빨래 건조, 침구류,
세탁시 세탁물 5kg에 쌀뜨물 발효액을 500ml 정도 넣으면 세제의 양을 줄일 수 있고 헹굼이 빠릅니다.
빨래한 후 정전기 발생이 사라지고 침구류에도 뿌리면 좋습니다.
저희 집에서는 작물에 뿌려주어 유기농 농사에도 쓰고 있습니다.
진딧물이나 탄저병에도 강합니다. 이엠과 당밀 쌀뜨물 패트병만 있으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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