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당에 풀꽃

정원 꾸미기

새비나무 2018. 4. 1. 21:54

 정원을 새로이 단장하기로 했습니다.

2002년 월드컵 해에 귀농해서 2005년에 이집에 이사를 했습니다.

갑자기 이쁜 정원으로 꾸며보고 싶어졌습니다.

그동안 농사 짓는 농가주택이라며 여기저기 어지러이

널려있던 많은 잡동사니들을 치우고 싶어졌습니다.

차츰차츰 새롭게 변화되는 집을 사진과 함께 올려 볼 참입니다.

 

지난 봄과 여름의 모습입니다.

마당과 집주변 정리까지 대공사가 필요합니다.

 

 

 

 

 

 

 

 

 

 

 

 

 

 

 

 

 

                                

엄청 커버린 무궁화와 산수유를 모두 잘라 냈습니다.

항아리들을 모두 옆마당으로 옮겼구요.

그리고 빨래줄을 남쪽으로 옮겼습니다.

집앞이 훤하게 시야가 넓어져야 풍수에 좋다네요.

정원 풍수 공부 좀 하는 중입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