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 연재글
용변을 잘 가리는 아이로 키우기
새비나무
2021. 1. 24. 22:42
용변을 잘 가리는 아이로 키우기 위해서는
아기가 누워있는 시절부터 시작되어야 합니다.
아기가 누워있는 시절에 눈에서 잘 보이는 곳에
예쁜 용변기를 놓아 두어 익숙해지고 궁금해지고
친숙해져서 장난감처럼 생각되어져야 합니다.
보통 부모님들이 하는 실수가 용변을 가릴
나이가 되어 용변기를 들이밀면 낮선것에 무서워하고
억지로 앉힐려고 하면 두려워 울고 피하게 됩니다.
눈에 익숙한 용변기는 아기가 기어다니다가 잡고 일어서는
버팀목이 되기도 하고 앉아서 책을 보기도 합니다.
부모님은 일찍부터 용변기에 앉는 시늉(어른은 앉지 못하므로)을
하며 쉬~~~~~~~~~~~~~~~~
응까~~~~~~~~~~~~~~~~~~~~~~~ 하는 소리를 입으로 내며
아기가 용변기의 진짜 쓰임을 알도록 여러번, 계속 반복해서
알려 주며, 아기가 앉았을때도 쉬~~~~~~~~, 응까~~~~~ 얼굴에
힘을 주며 용변보는 시늉을 해 줍니다.
그러다가 정말로 응까를 하는 신호가 아기에게서 보일때
여기에 앉아서 "끄응~ 해 볼까" 하고 유도를 해야 합니다.
성공했다면 크게 박수를 치고 기뻐하며 잘 했다고 칭찬 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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